[더케이뷰티사이언스]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총괄 주관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오는 10월 21일 오후 1시 헴프 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21 대한민국 헴프 산업 발전포럼’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한국 헴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부제로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헴프 규제자유특구, 헴프 산업의 세계동향, 국내 헴프 산업 현황 및 전망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은 경북 안동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380억원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마크 드리스(Mark Dries) 농무참사관 주한 미대사관 일행은 ‘한국 헴프산업 현황 이해 및 상호 교류 증진 모색’을 위해 지난 7월 9일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찾았다.‘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총괄주관기관인 연구원을 방문해 한국형 HEMP의 산업화를 위한 실증사업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실증지원센터 및 종합관제센터 현장견학, 특구사업 관계자들과의 HEMP 산업 발전을 위해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마크 드리스(Mark Dries) 농무참사관은 세계적으로 그 중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국내 최초로 헴프(HEMP)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실증을 4월 30일(금)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전국 최대의 산업용 대마 헴프(HEMP) 주산지인 경상북도는 2020년 7월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실증착수를 위한 사전준비와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우량품종 선발을 위한 선행연구 등 재배방법 연구에 집중해 왔다.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안동시 임하면, 풍산읍일대 등 6개 구역 총 391,760.1㎡ 규모로 (재